[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감독 김희원 작가 강풀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극본 강풀, 연출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배우 김희원이 메가폰을 잡았다.

총 8부작인 '조명가게'는 오는 4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회씩 시청자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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