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한강이 '불타는 트롯맨' 출연진 최초로 콘텐츠 조회수 1000만 뷰 돌파라는 기록을 썼다.

소속사 엠컴퍼니에 따르면 한강이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4회 팀 구원전에서 불렀던 박우철의 '연모'는 최근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MBN 뮤직 유튜브 채널 전체 콘텐츠 중 남자 가수로는 최초다. 한강은 방송 당시 이 노래로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을 구했지만, 본인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MBN 뮤직 채널 최초의 1000만 뷰 콘텐츠 보유자는 가수 전유진이다. '현역가왕' 15회에서 전유진이 부른 '숨어 우는 바람소리'가 한강에 앞서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바 있다.

한편 한강은 2025년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트로트 가수를 선발하는 MBN '현역가왕2' 경연에 참가 중이다.

한강은 소속사 엠컴퍼니를 통해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늘의 결과를 만들어준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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