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킥킥킥킥’ 지진희, 길거리에서 몸을 불살랐다.

12일 밤 방송된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연출 구성준)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와 한때 스타 PD였던 조영식(이규형) PD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콘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 콘텐츠 촬영에 나섰다. 사무실에 돌아온 이들에게 기다린 것은 직원들이 낸 결재 서류였다. 직원들의 복지, 휴가, 임금 등에 대한 숙제였다.

지진희는 천만 배우로서의 유명세를 활용하기 위해 고투했지만, 길거리 콘텐츠 촬영은 녹록지 않았다. 이들의 구독자 300만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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