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를 앞둔 9인조 보이그룹 쓰리웨이(3WAY)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 새로운 K팝 그룹의 시작을 알렸다.

쓰리웨이(정윤 시호 우석 료 린타로 동현 혜천 레노 아오이)는 최근 공개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브라운 컬러의 포인트 착장으로 이전과는 다른 그룹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줬다.

과감한 크롭 의상들을 활용해 멤버들의 숨겨져 있던 매력들을 드러냈는데, 특히 멤버 린타로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쓰리웨이는 오는 27일 데뷔 앨범 '하이웨이'(HIGHWAY)를 발매한다. 같은날 홍대 에이치 스테이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에 앞선 24일 오후 6시 '하이웨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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