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건주가 신내림을 받은 후 무당으로 일하는 중이다.

11일 첫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는 과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속 순돌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출신 배우이자 현 무속인인 이건주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앞서 그의 파격적 무속인 근황이 이미 전해진 바 있다. 이건주는 신내림을 받은지 현재 8~9개월 째라며 "개인 신당이 따로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이건주 유명세 등에 더불어 현재 손님들 예약이 꽉 찬 상태라고. 그는 "그렇다. 2026년 1월 중순 예약을 받는 중"이라며 올해는 마감이라 전했다.

이건주는 무속인으로서 이번 시즌2의 흥함을 넌지시 예고하며 "TV조선 시청률 1위를 할 것 같다"며 프로그램에 기운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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