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부터 그룹 트와이스 지효까지, 에스파의 콘서트에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스파(지젤 카리나 닝닝 윈터)는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앙코르)의 마지막 날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를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에는 에스파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카리나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싱크로유’로 호흡을 맞춘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이적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 외에도 가수 지드래곤 거미 윤하와 방송인 조나단, 배우 이동휘 김지원 갈소원 등이 현장을 찾아 에스파를 응원했다.

또한 카리나와 절친한 사이인 그룹 있지 류진, 트와이스 지효가 이날 공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막을 내린 에스파는 19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MTV ‘Video Music Awards Japan’(VMA, 비디오 뮤직 어워즈 재팬),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파크의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리는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에 참석하는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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