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중"이라면서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시영이 요식업 사업가 조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조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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