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가수 지드래곤을 비난했다.

이하늘은 최근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지드래곤의 새 앨범 타이틀곡 ‘TOO BAD’에 대해 “솔직히 말하겠다. 별로다”라고 했다.

또한 이하늘은 ’TOO BAD’의 포인트 안무를 흉내내며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춤도 별로다. 챌린지다 뭐다 빨아주고 하는데 모르겠다”고 비난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이하늘은 “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말하겠다”면서 “별로다. XX”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해 11월 지드래곤의 신곡 ‘POWER’ 공개 당시에도 “지드래곤을 리스펙하지만 내 기대 이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하늘은 “그의 어떤 결과물이든 나는 좋아하지만 이번 것 만큼은 ‘경쟁해 볼만하다’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비난이 커지자 해당 영상을 삭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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