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 MC 이영자와 배우 황동주가 나란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25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3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1위에 올랐다.

황동주는 해당 부문 3위에 올랐는데,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러브라인을 생성한 둘의 모습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보여지면서 크게 이슈가 됐다는 분석이다.

2위는 MBC '굿데이'의 배우 김수현이 2위이다. 4위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시민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프리랜서로 돌아온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 까지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장신영,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비트박서 윙, '굿데이'의 지드래곤, SBS플러스 ‘솔로라서'의 이수경 순이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ENA, SBS Plus '나는 SOLO'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굿데이', 3위는 이영자와 황동주 활약에 힘입어 '전지적 참견 시점'이 차지했다.

4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5위부터 7위까지는 JTBC '아는 형님'과 MBC '나 혼자 산다', SBS '런닝맨' 순이다. 전주 대비 아홉 계단 순위가 상승한 KBS 2TV '개그콘서트'가 8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9위와 10위는 JTBC의 '이혼숙려캠프'와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3월 3주차 순위는 2025년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 비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비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과 게스트를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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