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단독 공연 전석 매진을 소식을 전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5월 9일~11일, 16일~18일 총 6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 단독 입성해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14일 일반 예매 시작 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데이식스는 국내외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6일~17일 로스앤젤레스(이하 현지시간), 19일 뉴욕,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전개하고 9일~11일과 16일~18일은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첫 360도 공연을 포함해 9월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12월에는 K팝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하는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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