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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꿈이었던 아시아 투어, 할 수 있어서 행복” [TD현장]


2025. 04.15(화) 14:57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유니스(UNIS) 멤버들이 아시아 투어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의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멤버들은 ‘스위스’ 활동 이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진현주는 “일단 유니스가 투어를 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실감한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서 만나고 싶다”라고 했다.

코토코는 “아시아 투어를 가고 싶었고 꿈이었다”라면서 “이렇게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여러 나라의 애버 애프터(팬덤명)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나나는 “언젠간 투어를 하고 싶다란 꿈이 이뤄져서 기쁘다”라며 특히 “내 고향인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짚었다.

엘리시아는 “필리핀과 일본을 넘어서 아시아 투어를 하게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행복할 것 같다”라며 “다른 나라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다. 이건 외국인 멤버들뿐 아니라 유니스 멤버들의 꿈”이었다고 강조했다.

젤리당카는 “아시아에서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영광”이라면서 “이번 앨범은 사랑이 듬뿍 담긴 레시피로 준비했으니 아시아 팬들이 좋아해주시몀ㄴ 좋겠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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