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기은세, '편스토랑' 효과를 톡톡히 볼 전망이다.

최근 기은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플루언서 겸 배우 일상을 과시하며, 집에서 만드는 홈 버터로 요리를 해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그는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버터를 요리에 십분 활용했다. 버터까지 직접 만드는 그의 요리 솜씨는 익히 알려진 터. 이에 시청자들은 "금손"이라며 그의 SNS에 호평을 남겼다.

1983년생 기은세는 여배우 겸 인플루언서이며 지난 2023년 전 남편 양 씨와 이혼한 이후 돌아온 싱글로 거주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그의 집 내부가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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