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현, 계현, 강민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지사항을 통해 "베리베리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스케줄로 인해 11일부로 그룹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베리는 강민, 연호, 용승, 호영, 동헌, 계현, 민찬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2019년 1월 미니 1집 '베리어스'(VERI-US)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 '태그 태그 태그'(TAG TAG TAG) '레이 백'(Lay Back) '썬더'(Thunder) 등의 곡을 발표했다.

◆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VERIVERY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VERIVERY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