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6월 결혼하는 AOA 출신 배우 도화(찬미)를 새로운 사랑꾼으로 초대한다.

1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AOA 출신 찬미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현장을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8일 찬미는 SNS에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 “조만간 여러분께도 천천히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비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그에 대한 공개를 예고하기도 했다.

2012년 그룹 AOA의 막내 멤버로 데뷔한 찬미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가요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 개명한 이름인 임도화로 활동하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했다.

‘6월의 신부’ 도화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아낼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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