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지난 주말 68만77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3만986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 '릴로 & 스티치'가 지난 주말 15만73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8639명이다.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지난 주말 6만19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2만1239명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영화 ‘A MINECRAFT MOVIE 마인크래프트 무비’ '파과'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썬더볼츠*’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순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4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