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돌싱 파파' 배우 이동건(45)의 여섯번째 열애설이 연일 화제다.

이동건은 지난 29일 배우 강해림(29)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 일대에서 손을 잡고 걷거나, 이동건이 강해림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동건의 소속사 더블유플러스와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와 3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에서 주인공 김섬 역을 맡아 6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었다.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하고 같은 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12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2020년 이혼한 후,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열애설은 이동건의 6번째 공개 열애설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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