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자, 적극성이 폭발했다.

4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6기 상철 향한 영자, 정숙 맹공격이 클로즈업 됐다.

이날 상철과 심야 데이트에 여자 변호사 정숙, 능력 있는 회사원 영자가 한 자리에 모여들엇다. 자신감 넘치는 영자는 상철에게 세 명이 있는 곳에서 공개 고백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영자는 “나 여기서 공개 고백하는 건가?”라고 소탈하게 웃었다. 변호사 정숙은 그런 영자를 보며 다소 당혹스러운 듯,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 가운데 신중한 상철은 자신에게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영자를 인상적으로 바라본 눈치였다.

상철은 “두 분 다 외향적이고 매력이 비슷해서 혼란스럽다”라며 “그래도 영자님과 더 깊게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표현을 해주는 영자를 향한 호감을 내비쳤다. 영자의 돌직구 대시가 통한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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