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지수가 필리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la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가 필리핀 셀럽인 세 명의 여성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해 필리핀 비콜 지방의 도시 타바코를 방문한 영상을 공개,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지수는 필리핀에서 배우 겸 가수로 인기를 얻는 중이다.

지수는 2021년 3월 국내에서 학폭 논란이 불거져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하지만 일부 학교 폭력 제보자들이 허위를 얘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수는 최근 "지난 4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군대도 다녀왔고, 저한테 있었던 안 좋은 이슈들을 얘기했던 친구들과 오해도 풀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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