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박태환, 성수 트리마제 복지를 공개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 수영 선수 박태환 집, 일상, 운동 선수 시절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이날 이특 등 다수 연예인이 사는 트리마제 아파트 내부 카페테리아를 이용했다. 이연복은 “와, 박태환 성공했다”고 감탄했다.

대식가가 아니라고 굳이 부정하는 그는 카페에서 무려 수제버거를 한꺼번에 3인분을 주문했다. 그는 “혼자 시키면 민망하니까 핸드폰을 앞쪽에 놓기도 한다”고 말했다.

입주민 카드로 음식을 사 먹은 그는 “관리비에 이 음식비가 포함돼서 나간다”고 말했다. 그는 연금에 대해 “마일리지 100점을 쌓아야 연금이 평생 나오는 것으로 등록이 된다. 이미 과거에 100점을 다 쌓은 상태”라며 수령 상태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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