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전지현이 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24일 이음해시태그에 따르면, 전지현과의 전속계약이 조만간 만료된다.

양측이 협의 끝에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음해시태그는 문화창고를 이끌던 김선정 대표가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전지현은 2022년부터 이음해시태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전지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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