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유튜브 콘텐츠 100만 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25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공개된 제1회 워크샵 편은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상위권에 안착했다.

영상은 박나래가 직접 제작진을 이끌고 자신의 고향 목포로 떠난 워크샵 이야기를 담았다. 침샘을 자극하는 먹부림이 펼쳐지며 몰입도를 높였고, 여기에 남다른 입담과 케미, 박나래의 통 큰 소비까지 더해지며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또한 지역 특산물, 숨은 맛집, 시민과의 소통 등이 유기적으로 엮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 감동까지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샵 편은 '나래식'의 포맷 확장의 시작을 알린 콘텐츠다. 기존 쿠킹 토크쇼에서 나아가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된 것.

그 가운데 2일 저녁 '나래식' 41회, 목포 2탄도 공개된다. 이번 영상에선 박나래가 목포 자택으로 제작진을 초대해 어머니 표 푸짐한 목포 집밥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나래의 요리 스승인 고명숙 여사님의 거침없는 손맛은 물론, 모녀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그려진다. 이날 저녁 6시 30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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