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사진전이 일본에서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원톱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NCT WISH의 첫 사진전 ‘NCT WISH THE 1ST PHOTO EXHIBITION [ONE SUMMER WISH]’(엔시티 위시 더 퍼스트 포토 익그지비션 [원 서머 위시])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의 LIGHT BOX STUDIO AOYAMA(라이트 박스 스튜디오 아오야마)에서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관람권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관람권을 추가 오픈하는 등 NCT WISH의 강력한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NCT WISH의 여름 방학’ 테마의 전시회는 한적한 시골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함께 쌓은 소중한 추억을 다채롭게 담았으며, 자연 속에서의 청량하고 순수한 매력이 깃든 작품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사진전이 열리는 LIGHT BOX STUDIO AOYAMA가 미니멀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공간인 만큼, NCT WISH의 나른하고 여유로운 순간들을 포착한 사진과 공간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전시를 한층 더 감성적으로 완성,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NCT WISH는 7월 29일 열리는 ‘2025 오사카 엑스포’의 스페셜 이벤트 오사카 위크 ‘SUMMER DANCE MUSIC FES.’(서머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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