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샤이니 민호가 한강이 보이는 집을 최초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민호 첫 집, 싱글 라이프 등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민호가 공개한 집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였다. 압도적인 뷰가 한류 케이팝 그룹으로 성공한 그의 위상, 재력을 엿보게 했다.

이 집을 선택한 것에 관련해 그는 "이 집이 내 집이다 싶었다. 뷰가 1순위였던 것은 없는데 뷰를 보자마자 이 집으로 결정했다"고 토로하며 현재 자기 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며놨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령 침대 역시 그가 원하는 대로 우드로 주문 제작했다고. 관리에 철저한 그는 아미노산 등 영양제를 챙겨 먹은 이후 철인 3종 경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대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돌로 오래 활약한 그는 수영을 배운지 단 2달 만에 철인 3종 대회에 출전, 상위권을 기록했다. 운동 신경이 뛰어난 그는 내침 김에 11월 대회 포디움을 목표로 이를 준비 중이었다.

그의 압도적인 열정과 운동 신경, 화려한 한강뷰 집은 그 자체로 그의 연예인 포스를 가늠하게 했다.

민호는 샤이니 멤버이며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히트곡을 냈고,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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