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비오(BE’O)가 신작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25일 저녁 6시 공식 채널을 통해 비오의 디지털 싱글 ‘아이코닉(ICONIC)’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약 1년 1개월 만에 돌아오는 비오는 창모 (CHANGMO)와 협업을 예고했다. 센세이션 한 두 힙합 아티스트의 컬래버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인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형광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비, 입체적으로 부풀린 텍스트, 그리고 별(★) 아이콘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아이코닉’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비오만의 아이덴티티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비오는 ‘카운팅 스타스(Counting Stars)’, ‘리무진’, ‘자격지심’, ‘크리미널(Criminal)’ 등 인기곡을 남겼다. 그는 이번 ‘아이코닉’을 통해 한층 단단해진 음악성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코닉(Feat. 창모 (CHANGMO))’은 내달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