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남사친, ‘다정남’ 그 자체였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남사친 웅선이 제주도 여행이 공개됐다.

웅선이는 박나래의 안양예술고등학교 사진과 친구이기도 했다. 그는 웅선이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마음에 들어 먼저 다가갔다며 “사진 전공이라서 제주도에서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나래는 다른 업계 친구 중에서는 오래도록 친하게 지내는 남자 사람 친구라며, 유독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다정하기 그지 없는 이 남사친은 박나래에게 “살이 왜 이렇게 빠졌냐”라며 배려 가득한 말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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