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1박2일' 화석 다운 까나리액젓 가려내기 실력을 뽐냈다.

3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저녁 식사 복불복을 걸고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김종민이 미션을 통과할지 아닐지 예측을 해야했다. 김종민은 5개 컵 중 단 하나의 아메리카노를 골라야 하는 미션에 임했다. 나머지 컵들은 까나리액젓이었다.

멤버들은 20%의 낮은 확률인 만큼 김종민이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합의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등장하자마자 곧장 컵 하나를 골라 마셨다.

결과는 정말 아메리카노였다. 김종민을 훼방 놓던 이준 딘딘은 물론, 모든 멤버들이 김종민의 활약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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