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조문 관련 입장을 밝혔다.

6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조문 관련 문의가 많아 유가족과 상의 끝에 조문을 받기로 결정했다. 고인을 애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근은 전날인 5일 아버지가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1세.

이수근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한편 이수근은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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