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추영우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추영우는 오는 9월 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5 추영우 아시아 팬미팅 투어 '후 (이즈) 추?'(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이하 '후 (이즈) 추?')의 포문을 여는 가운데 티켓 오픈 당일인 지난 7일 전석이 매진됐다.

'후 (이즈) 추?'는 추영우가 데뷔 후 진행하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추영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추영우는 올해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까지 잇단 네 작품을 모두 흥행시키며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과 화제성까지 갖춘 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팬덤의 절대적 지지 속에 추영우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본격 글로벌 행보에 돌입한다.

한편, 추영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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