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K-문화 강국’의 선봉에 선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 2025 KWDA)'가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열광케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21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MC를 맡아 환상의 진행 호흡을 선보였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상식이다. 명칭 변경은 있었지만 개최 이후 줄곧 ‘케이팝의 본고장’인 서울을 지키며 한류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무대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전 세계, 전 연령층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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