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 효린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발산하며 신곡 ‘SHOTTY’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효린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내달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SHOTTY’(셔리)의 콘셉트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해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효린은 홀터넥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에 슈트 베스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고,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단정함과 파격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신곡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효린은 신곡 ‘SHOTTY’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매혹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효린은 신곡 ‘SHOTTY’를 통해 클래식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으로, 효린표 강렬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효린만의 압도적인 무대가 다시 한 번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15일 공개한 디지털 싱글 ‘YOU AND I’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효린은 신곡 ‘SHOTTY’를 통해 전작 ‘YOU AND I’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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