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거인 최홍만, 각종 설을 시원하게 해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거인으로 소문난 최홍만 일상 고충이 공개됐다.

최홍만은 자신의 키와 몸집을 둘러싼 각종 설에 대해 “솔직히 저 비행기 못 탄다. 못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변 1.8L 설에 대해서도 “그거 솔직히 진실이다. 2L 가능할 것 같다”고 속 시원하게 대답했다.

또 하나의 설은 딘딘과 함께 있다가 싸움까지 갈 뻔했지만, 그때 일어났다는 소문이었다. 그는 이에 대해서도 “사실이다. 그냥 제가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나왔다”라며 “딘딘은 키가 제 허리까지 온다”고 말했다.

최홍만은 이종격투기선수이며 1980년생, 신장 2m 이상의 거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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