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배현성이 ‘모태 미남’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배현성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배현성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의 조필립 역으로 주가 상승중인 배현성은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배현성의 어린 시절 사진 역시 팬심을 저격하며 "떡잎부터 남다르다", "몸만 그대로 자랐네", "무해한 눈코입" 라는 등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황색 멜빵바지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은 모태 미남의 정석을 완성했고, 앳된 얼굴에서도 현재와 겹쳐지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매력을 발산하며 어릴 때부터 '힙'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배현성은 현재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낯선 환경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엘리트 면모와 더불어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는 허술함까지 반전 매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 특히 신사장 역 한석규와의 상극 케미로 유쾌함까지 더하며 드라마 인기를 견인 중이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 등이 출연하는 ‘신사장 프로젝트’ 5회는 29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썸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