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오는 11일 결혼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줄리안 퀸타르트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이달 11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코미디언 김숙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맡는다.

한편 줄리안 퀸타르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비정상회담'으로 연을 맺은 타일러 라쉬와 연예기획사 웨이브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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