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케데헌’을 언급했다.

14일 공개된 장도연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근황, 음악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예능에 함께 완전체로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저희도 긴가민가”라며 얼떨떨한 기분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최근 가요계, 콘텐츠 업계에서 뜨거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언급하며 “다들 보셨냐”고 물었다.

영준은 “사실 저희 애들이 본다. 그래서 하루에 다섯 번 정도는 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아니고 쇼츠 같은 것으로도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에 나얼, 정엽은 “사실 아는 척은 많이 하진 못하겠다”라며 다 보지는 못했다는 점을 암시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