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제대 후 고깃집 '혼밥'을 즐겼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영상이나 사진, 목격담은 현재 온라인 팬들 사이 회자되고 있다.

영상 속 정국은 편안한 가을 캐주얼 차림으로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불판 앞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다른 일행 없는 '혼밥'이었다.

한 팬은 “설마 했는데 진짜 정국이었다. 식사 후 사진도 같이 찍어줘서 영원한 추억이 됐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외신 ‘Korea Portal’ 등 해외 매체들도 “BTS 정국이 서울의 한 한식 고깃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그의 근황을 보도했다. 정국은 평소 맛집 탐방이 취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가 방문한 식당은 '정국 고기로드'로 불린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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