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12월 5일 임시완의 첫 솔로 앨범 ‘더 리즌(The Reason)’이 발매된다.

‘더 리즌’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으며 임시완의 감각적인 음악적 취향을 담고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웨어 아이 니드 투 비(Where I Need To Be)’는 따듯한 피아노 사운드와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임시완은 이 곡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솔직한 바람을 들려준다.

또 다른 수록곡 ‘조각 (Pieces)’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한 벅차오르는 분위기의 팝 록 곡이다. 소중한 이들과 쌓아온 기억의 조각들로 완성되는 ‘나’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가사가 담겼다.

한편 ‘더 리즌’은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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