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9기 연상녀들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됐다.

3일 밤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녀 특집 영숙 영자 옥순 정숙 현숙 순자 영수 영호 영철 광수 등의 자기 소개가 공개됐다.

이날 영숙은 88년생이며 현재 서울 모처 대학교 연구 전담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활동적 취미를 갖고 있다면서, “가족 간의 화목함, 화합도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정숙은 대구에 거주 중이라면서 초, 중등학교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순자는 과거 필라테스 강사를 했다며, 지금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서 90년생이라고 밝혔다.

영자는 1988년생으로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이후, 강남구 대치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었다. 그는 “수학 문제 답보다 결혼 답이 더 어렵다”라며 활동적인 성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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