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7기 상철, 현숙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17기 현숙 측은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저희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현재 현숙은 임신 12주차를 맞았고 예정일은 내년 6월로 나타났다.

현숙은 "직업상 바쁜 시기가 정해져 있다 보니 5~6월 출산을 원했는데 딱 원하는 시기에 바로 찾아와 준 우리 꼬북이(태명)"라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성별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며, 1~2주 뒤 공개된다고. 그는 안정적인 태교를 약속하며 아이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상철, 현숙은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17기 출연자이며 이후 결혼에 골인했다.

동갑내기 1988년생이며 상철은 광고 회사 직장인, 현숙은 회계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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