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자택 침입' 30대 男 강도범, 결국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
2026. 09.26(토) 14:08
배우 나나
배우 나나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검찰이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금품을 요구했다가 제압 당한 강도범 30대 남성 A 씨에 무고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26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직무대리 부장검사 이주희)는 지난 16일 A 씨를 무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오전 6시경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자택에 침입해 흉기로 모녀를 위협해 금품을 탈취하려고 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이는 현재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수사 및 재판 과정 중 A 씨는 자신도 나나의 공격에 다쳤다며 그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경찰은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난 1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나나는 A 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 했다.

앞서 강도상해 혐의 사건 1심은 A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는 오는 10월 22일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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