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 BTS 콘서트 중 졸았나…코쿤 폭로에 '발끈' (에픽카세)
2026. 09.28(월) 15:16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영상 갈무리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투컷이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중 졸았다고 폭탄 발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서는 크러쉬, 코드 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예전에 (투컷이) BTS 콘서트 하는데 졸고 있더라"라고 폭탄 발언했다. 투컷은 "내가 언제 졸았나. 앉아서 감상하고 있었다"라고 반박했다.

타블로 역시 당시 상황에 대해 "'형 저 재밌는 거 있는데 에어드롭을 받아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영상을 봤는데 BTS 콘서트 때 응원봉을 까딱거리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그것도 제일 신날 때 그랬다. '불타오르네' 하고 있는데 그러더라"라고 거들었다.

투컷은 "그때 너무 지치더라. 응원봉을 살짝 흔들고 있다가 누가 찍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넌 찍지 말고 놀라고 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옛날에 레전드 썰도 있다. 소극장 공연 중에 형(투컷)이 떡볶이 좀 그만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타블로) 형이 '그만 좀 먹어라'라고 했다. 투컷이 구시렁구시렁 거리자 (타블로가) '두 가족 먹여 살리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아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투컷이 "우리는 그냥 딱 붙어서 따까리처럼 있다는 얘기냐"라고 발끈하자, 타블로는 "내 뜻은 '떡볶이를 먹다가 무대에서 배탈 나서 죽으면 어쩌냐'였다. 자꾸만 떡볶이를 시켜 먹는 건 괜찮다. 근데 잠깐 쉬는 타임에 '괜히 먹었나?'라는 걸 계속한다. 또 마이크를 들고 혼잣말로 '떡볶이 괜히 먹었네'라고 한다. 근데 내 인이어 속에서 그 말이 들린다"라고 억울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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