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이시아가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이시아는 오는 2027년 3월 방영될 ENA 새 월화드라마 '이혼조사관 홍말금'(극본 박정희·연출 김대진)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가사조사관들이 접하는 실제 사건과 현실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한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자녀를 위해 가사조사관이 된 홍말금(이보영)이 가정 내 갈등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다. 환승 이혼을 경험한 세 아이의 엄마 홍말금이 위기의 가정을 바로잡고 아이들과의 터전을 마련해 가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전한다.
극 중 이시아는 9년 차 가정법원 판사 공정해 역을 맡는다. 공정해는 정재계 권력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법대로 판결을 내리는 인물이지만,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어려운 처지에 놓인 당사자들의 사정에는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아울러 옛 연인 김찰스(강태오)와 재회하는 한편, 6년 전 양육권 판결로 악연이 얽힌 홍말금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간 '고려 거란 전쟁', '원경', '친밀한 리플리' 등 사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이시아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원칙주의 판사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이혼조사관 홍말금'은 오는 2027년 3월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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