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콘텐츠 촬영 중 손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자택에서 주방용품과 냉장고 내부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직접 드립 커피를 추출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던 도중 실수로 손등에 뜨거운 물을 쏟았다. "주부가 그 정도도 못 하면 어떡하냐"라던 그는 사고 직후 "잘한다고 자랑하면 이렇게 다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제작진을 안심시키고자 했다.
선우용여는 제작진이 연고 구매를 제안했을 때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고 통증이 심해지자 결국 촬영을 멈추고 병원으로 향했다.
진료를 마친 그는 "내일 아침에 밴드를 떼고 사 온 약을 바르라고 했다"라고 진단 결과를 전달했다. 큰 상처는 아니었으나 예정된 요리 촬영은 중단됐다. 이틀 뒤 재개된 촬영에서 그는 "그래도 괜찮았다"라며 상처가 호전된 손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과거 드라마 현장에서도 커피를 내리다 손에 뜨거운 물을 쏟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집에 돌아와 물집을 바늘로 터뜨렸다던 그는 "이까짓 것 괜찮다"라면서도 "여러분들은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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