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선민의 걸그룹, 원더걸스였다.
2일 밤 방송된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 출연 아래 개그맨 이선민, 원더걸스 출신 민선예 손준호 의령, 밀양 맛집 기행이 공개됐다.
이날 네 사람은 그 유명한 밀양 돼지 국밥 식당에 들렀다. 원더걸스 출신인 선예 관련 비화들이 쏟아졌다. 이선민은 원더걸스를 무척 좋아했다면서 “제가 재수할 때 늘 노래를 들었다. 정말 좋아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전현무 역시 선예와 구면이었다. 과거 원더걸스 멤버들과 단체 샷을 찍으면서, 누구보다 환한 ‘물개 미소’를 짓 느그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과거 사진을 확인하면서 “내가 이랬다고?”라면서 생경해했다.
이 와중 선예는 “제가 먹어본 돼지 국밥 중 가장 맛있다”면서 느끼하지 않고 꽤 산뜻한 투명한 국밥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워낙 한식을 좋아하는 이선민은 정신 없이 국밥을 마시듯이 ‘폭풍 흡입’했다.
그저 후추에 미친 ‘후친자’ 전현무는 국밥에 후추를 마구 때려 넣어 자신만의 국밥을 완성했다. 손준호 역시 끝없이 국밥을 들이키면서 “저는 사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양식이든 한식이든 고기파다. 아침에도 삼겹살 먹는다. 제육볶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이선민은 “저는 개인적으로 돼지가 1등이다. 2등이 닭, 3등이 오리, 양 이렇게 간다”고 식성을 공개했다.
이 와중 선예는 뮤지컬을 소개하면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가로수 그늘 아래’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이선민은 “와우”라고 박수를 치면서 “JYP 공기 반, 소리 반 트레이닝이냐”라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이선민에게 “소녀시대였냐 원더걸스였냐”고 물었고 이선민은 “솔직히 원더걸스였다. 솔직히는 원더시대?”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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