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박진영(J.Y. Park)이 올해도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뜨거운 송년을 보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진영 단독 콘서트 'WET'(웻)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박진영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매해 '파티', '1위곡', '그루브', '소극장'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매진 행진을 이어오며 '연말 공연의 황제'로 자리 잡은 박진영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층 색다른 열기를 선물한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여름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던 곡명 'WET'과 동명으로, 한겨울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국적인 카리브해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잡았다. 공연장 입장부터 카리브해 해변에 온 듯한 무대 연출과 구성, 전매특허 레전드 퍼포먼스를 조화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역시 레드와 오렌지 컬러를 기반으로 특유의 정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시선을 붙든다. 1994년 데뷔 이래 철저한 자기관리와 진정성 있는 무대로 사랑받아 온 '리빙 레전드' 박진영의 건재한 아우라를 입증한다.
한편 박진영은 12월 24~26일 서울 올림픽홀 공연을 마친 뒤, 2027년 1월 30일과 31일 일본 도쿄 카나데비아 홀로 발걸음을 옮겨 열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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