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배우 김소현이 고(故) 안판석 감독을 추모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처음 대본 받았을 때의 긴장과 촬영할 때의 고민들, 함께 울고 웃었던 순간들 모든 게 생생히 스쳐 지나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존경하는 고 안판석 감독님께 듣고 배운 모든 것 평생 잊지 않겠다"라며 "늘 그렇듯 조금 더 잘할 걸 더 잘 해내야 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하지만, 이 또한 감독님은 그대로가 좋다고 해주실 거 같아 더욱 아쉽고 그립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이 최선을 다한 연애박사 저도 감사한 마음으로 첫방송 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고 안판석 감독, 배우 추영우와 함께 대본을 들고 서 있다. 세 사람의 열정이 담긴 '연애박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유진.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두 청춘의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소현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