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이유진, ‘동서지간’ 된다…예비신부 김승윤·차경은 ‘친자매’
2026. 10.06(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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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장동윤과 이유진이 나란히 배우 자매와 결혼하며 한 가족이 된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동윤의 예비신부인 배우 김승윤과 이유진의 예비신부 차경은은 친자매다. 차경은의 본명은 김경은으로, 세 자매 가운데 김승윤이 첫째, 차경은이 둘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과 각각 결혼하는 장동윤과 이유진 역시 결혼 후 동서지간이 된다.

먼저 장동윤과 김승윤은 오는 10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예배 형식의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윤과 김승윤은 영화 '누룩'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 없이 교제를 이어왔으며,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연예계 배우 부부의 탄생에 관심이 쏠렸다.

장동윤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했다.

1997년생인 김승윤은 2019년 KBS2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와 드라마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김승윤의 동생 차경은은 약 한 달 뒤인 오는 11월14일 배우 이유진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유진과 차경은의 인연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숏드라마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서 시작됐다. 작품 촬영을 준비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약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이유진 측은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유진은 배우 이효정의 아들이자 배우 이기영의 조카로, JTBC '청춘시대2', tvN '아는 와이프', JTBC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출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다. 구독자 12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픽고'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 고정 크루로도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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