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부고가 온라인에서 퍼지며 소동이 일었지만, 허 화백이 아닌 동명이인과 관련된 글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부고,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 별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지에서 확산됐다.
해당 부고는 한 SNS 계정에 올라온 것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내용과 함께 딸이 쓴 것으로 전해진 "아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께", "아빠가 긴 여행을 떠났다"는 문장이 담겼다.
이에 허영만 화백의 부고 소식이 온라인 상에 급속히 퍼졌으나, 해당 부고는 동명이인인 다른 인물의 부고로 알려지며 해프닝으로 끝았다.
'식객', '타짜' 시리즈를 집필한 허영만 화백은 지난 6월 낙상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대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7년간 출연 중이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종영을 포함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 중단 이후 허영만이 병원에서 천천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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