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혼숙려캠프' 공평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공평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남편 측 가사조사에서는 퇴근 후에도 제대로 식사할 틈 없이 아이부터 챙기고, 출근 전에는 아침 목욕까지 도맡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편은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며 생활비를 책임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내의 결혼 전 빚까지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가사와 육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는 남편과 달리, 아내는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해주길 바란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남편을 힘들게 하는 문제는 가사 분담만이 아니었다. 아내는 소주 3~4병을 마실 정도의 주량을 가진 가운데 술에 취하면 화를 내며 욕설을 하고 물건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핀셋을 던져 남편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아내는 남편에게 "살짝만 긁혀도 그렇다. 남자가 여자를 때리는 게 쓰레기다. 여자가 남자 때릴 힘이 되냐"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아내에게 "손찌검을 항상 먼저한 걸 인정하냐"라고 물었고, 아내는 "인정"이라며 비아냥댔다.
심지어 아내는 주 5일 자리를 비우는 등 외박을 일상화했고, 서장훈은 "그렇게 놀거면 왜 결혼했냐. 빚 갚아준대서 결혼했냐"라며 답답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