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이 샤넬백 탐내… 절대 들고 못 나가게 할 것" (백지영)
2026. 10.10(토) 17:35
백지영
백지영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명품 가방과 의류에 눈독을 들이는 딸 하임 양의 귀여운 일화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미국 콘서트 일정을 앞두고 스태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새 학기를 맞아 가방을 사달라고 요청하는 딸 하임 양의 전화를 받았다.

딸과의 통화에서 백지영은 신중히 가방을 관리할 것을 당부하며 "모든 물건을 네가 잘 챙기고, 잊어버리지 않으면 그 가방을 계속 들고 가는 걸로 하고, 아니면 서연이한테 선물로 줄 것"이라며 "약속해라. 엄마 진짜 아니다 싶으면 얄짤없는 거 알고 있지 않냐"라고 훈육이 담긴 약속을 이끌어냈다.

통화를 마친 후 스태프가 자녀에게 명품 가방을 물려주는 최근 문화를 언급하자, 백지영은 "내 모든 명품 가방은 갖고 나가면 안 된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백지영은 딸이 평소 자신이 소유한 고가의 제품에 탐을 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샤넬이나 미니백 같은 거 (눈독을 들이더라)"라며 "옷도 내 티셔츠를 자꾸 입는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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