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디움 입성‘ 찰리 푸스 "10년 전보다 훨씬 많아진 관객,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워" [TD현장]
2026. 10.11(일) 19:56
찰리 푸스
찰리 푸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한국 관객들과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다시 만난 소감을 전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저녁 7시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찰리 푸스의 단독 콘서트 "왓에버스 클레버! 월드 투어 인 서울(Charlie Puth - Whatever's Clever! World Tour in Seoul)’이 개최됐다.

이날 약 3만 8000명의 관객으로 가득 찬 주경기장에 등장한 찰리 푸스는 오프닝 곡 '비트 유어셀프 업(Beat Yourself Up)' 무대를 마친 뒤 관객들을 향해 손키스를 날리고 박수를 치며 열띤 호응에 화답했다.

그는 밴드 세션과 함께 "여러분을 보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먼 길을 왔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듣고 싶다. 오늘 기분 어떠시냐"라며 벅찬 첫인사를 건넸다.

스탠딩석부터 객석 끝까지 메운 수많은 인파를 둘러본 찰리 푸스는 "이렇게 많은 관객이 모였다니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랍다. 10년 전 처음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보인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10년 전 그 모습 그대로의 찰리 푸스다. 여러분 사랑한다"라며 한국 팬들과 함께해 온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봤다.

10년 전 커리어 초창기 첫 내한의 기억을 소환하며 진한 울림을 안긴 그는 곧이어 '하우 롱(How Long)'을 열창해 스타디움 현장을 감동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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